슈퍼맨 액션의 새로운 기준...[맨 오브 스틸]_2013년 스물네번째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맨 오브 스틸'을 보고 왔습니다.제 취향에서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슈퍼맨 리턴즈'도 재밌게 보았기에 사실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어찌되었든 실망을 크게 할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그리고 그러한 제 예상은 역시 크게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은 역시 '저스티스 리그'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이 듭니다.비쥬얼로서는 헐리우드에서 top5에 든다고 생각되는 잭 스나이더 감독에배트맨을 완벽하게 리부트 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제작사로 영입을 했으니까요.엔딩 크래딧을 보면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스토리에도 많은 참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영화는 시종일관 심각하죠. 배트맨의 그 어떤 시리즈도 이 영화보다 무겁지 ..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6. 16.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