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 스티븐 킹스러운 영화....더 미스트
(다 적었는데 브라우저가 꺼져서 훌렁 날라갔군요....;;; 귀차니즘을 참고 재 포스팅....임시저장은 어디에?) 스티븐 킹의 원작을 영화화한 더 미스트....사실 스티븐 킹이라 하면 워낙에 많은 영화의 원작을 쓴 사람이고 그 사람 소설 쯤은 한 편 정도 읽어봄직한 정말 워낙 많이 들어본 작가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작가라서 그 사람의 소설이나 영화화한 작품은 대부분 보게 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그러한 이유로 친구녀석과 보게 되었지요. 사실 보기 전에 생각한 것이지만 스티븐 킹이라 하면 주로 스릴러나 호러, 귀신이나 미지의 생명체와의 대립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존재들과의 대립 이전에 사람과 사람 혹은 개개인의 내면 심리도 아주 잘 표현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마 그러한 부분이 나오지..
ScReen HoliC/MoviE HoliC
2008. 1. 1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