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타일 영웅만들기 [초능력자]
[누가] : 본인 + 부모님 [언제] : 11월 20일 / 조조 [어디서] : 영등포 스타리움관 [무엇을] : 양파맛 팝콘 / 콜라2잔 / 캬라멜 카푸치노 1잔 [어떻게] : 1. 나쁘지 않다. 연출적인 부분이나 시나리오적인 부분에 있어서 영화의 질을 떨어트릴만한 부분은 없다. 2. 하지만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웠다. 촌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해야 할까? 3. 그러핟고 하더라도 'X-MEN' 같은 초능력을 처음(?)으로 다룬 영화치고는 즐길거리가 많은 편. 4. 강동원이나 고수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고수는 일부러 그런 것인지 몰라도 좀 심하게 말투가 어눌했다. 5. 그리고 역시 데뷔작이라 그런지 영화 속 장치의 구성이 엉성하거나 우연에 의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6. 일단 부모님이 괜..
ScReen HoliC/MoviE HoliC
2010. 11. 2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