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날 건드리지 마! [퀀텀 오브 솔러스]
드디어 다시금 스파이 영화계의 대부 007이 새로운 시리즈 퀀텀 오브 솔러스란 타이틀을 내걸고 우리들을(?) 찾아 왔습니다. 이전 작인 카지노 로얄에서부터 다니엘 크레이그라는 새로운 배우로 새로운 이미지의 007을 만듦으로 인해서 관객들에게 007도 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마틴 캠벨 감독의 뜻을 이어 받았는지 이번에도 역시나 무자비 하더군요. 영화는 카지노로얄이 있은 후 1시간 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뭐 전체적인 스토리야 다들이 영화 프로그램이나 네이놈에서 찾아보셨을 듯 하니 생략하기로 하고 역시나 변화된 007이 어떻게 다가왔는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뭐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작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살인면허를 부여받은 007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며 만나는 용의자들을 '한..
ScReen HoliC/MoviE HoliC
2008. 11. 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