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거제도와 통영을 다녀왔습니다. [스압 주의?]
동생 학교 시험도 끝나고 해서 간단히 통영-거제도로 간단하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일정은 토요일 : 미륵산 케이블카 - 통영공원 - 바람의 언덕 일요일 : 외도 - 몽돌 해수욕장 - 집 으로 세웠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멀미를 워낙 심하게 하셔서 외도를 과감히 제외시켜버리고 아주 고순도 일정으로 수정해서 미륵산 케이블카 - 구조라 해수욕장 - 바람의 언덕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렇게만 다녀와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군요. 미륵산 케이블카 미륵산 케이블카에 대해서 감상편을 남기자면 장점 : 생각보다 케이블카가 길어서 올라가는 맛(?)이 있다. 올라간 후에도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곳을 볼 수 있다. 단점 : 사람이 너무 많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났다.) 가격이 좀 비싸다. ..
PhotO HoliC
2009. 6. 2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