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다섯군대전투]_2015년 세번째
상영 끝물이 되는 호빗을 근근히 HFR을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일반 디지털과 2번을 봤습니다만 역시나 HFR은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물론 프레임 높아서 좋은 장면도 있긴 합니다만전체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굳이 HFR이 필요한가 싶습니다.이게 과연 3D만큼이나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저는 아직도 부정적이 느낌이 드는군요. 영화는 호빗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입니다.어떻게 보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일 수도 있죠.그 판단 여부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저 같은 경우 결국엔 반지 시리즈의 프리퀄에 지나지 않는 느낌입니다.순수하게 '호빗' 시리즈로서의 개성이나 독창성그리고 재미를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감독 스스로도 그런 부분을 인식을 했는지그다지 필요없는 로맨스 부분과 나오지 않아도..
ScReen HoliC/MoviE HoliC
2015. 1. 1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