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냐 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다크 나이트
하루의 두탕을 뛴 결과로 월e와 다크 나이트를 거의 비슷하게 올리게 되는군요. (오늘 올리게 된 것은 순전히 귀차니즘 때문..;;) 다크 나이트...정말 개봉 전부터 말들이 무진장 많았었죠....'이건 최고다!'라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리뷰들을 딱히 신뢰하는 편은 아닌지라 그냥 배트맨 비긴즈를 재밌게 보았던 것을 추억으로 삼아 기대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역시나 그러한 기대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만족시켜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아니 좀 더 제 본심을 말하자면 잭 니콜슨을 잊어버리게 만든 고 히스 레져에게 박수를.... *Warning* 본 론으로 들어가서 영화는 처음부터 조커의 존재를 각인시키면서 시작합니다. 무자비하지만 무자비하지 않은 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ScReen HoliC/MoviE HoliC
2008. 8. 13.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