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끝물이 되는 호빗을 근근히 HFR을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일반 디지털과 2번을 봤습니다만 역시나 HFR은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물론 프레임 높아서 좋은 장면도 있긴 합니다만전체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굳이 HFR이 필요한가 싶습니다.이게 과연 3D만큼이나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저는 아직도 부정적이 느낌이 드는군요. 영화는 호빗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입니다.어떻게 보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일 수도 있죠.그 판단 여부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저 같은 경우 결국엔 반지 시리즈의 프리퀄에 지나지 않는 느낌입니다.순수하게 '호빗' 시리즈로서의 개성이나 독창성그리고 재미를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감독 스스로도 그런 부분을 인식을 했는지그다지 필요없는 로맨스 부분과 나오지 않아도..
" 잘 못 된 홍보의 표준...?! " 극장서 본 지가 한참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적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뭐 극장서 내리고 있는지라 찾아보기도 힘드실 것 같은데 참 아쉬운 일이죠. 이 작품은 그냥 단순히 넘겨버리기에는 꽤나 괜찮은 작품이거든요. 물론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 이 작품이 나름 성공을 하지 못 한 이유는 국내 배급사의 홍보 문제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요. >> [엔 더스 게임]은 오슨 스콧 카드의 '엔더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5년 장편 소설로서 발표가 되었고 1985년 네뷸러상 1986년 휴고상을 받으면서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죠. 이게 대단한 점은 휴고상의 경우 팬 투표에 의해서 달성이 되는 반면 네뷸러상은 미국 SF 판타지 작가 협회(SFWA) 소속의 작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