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편의상 하나는 최고..[블루드래곤]
정말....이거 클리어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게임 인생 13년 동안 rpg를 이렇게 오래 잡고 있었던 적은 처음이지 싶습니다..쿨럭. 1월 쯤에 구입해 놓고 1월 중순부터 2월 그리고 3월 저번 주까지 너무 바빠서 정말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만 잡고 있다가 그제쯤에야 드디어 클리어....게임의 재미? 난이도? 이런건 둘째치고 험난했던 플레이 시간 때문에 클리어하고 눈물이 핑... 자 그럼 단순명료 간단간단 얼렁뚱땅스러운 본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지요. 뭐 게임의 제작사니 제작자니 이런 것들을 pass하고 (사실 신경쓰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것도 없는...) 게임의 디테일에 관해서만 읖조려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클리어하고 나서의 이야기지만 '한글화'가 아니었다면 그다지 재밌게 했을 게임은 '절대로' ..
GamE HoliC
2009. 3. 3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