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_2015년 다섯번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브래들리 쿠퍼가 만난'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 왔습니다.미국 네이비씰의 전설의 레전드인 '크리스 카일'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에너미 앳 더 게이트'가 생각납니다.전쟁이란 배경에 스나이퍼간의 대결이 꽤 뚜렷한 갈등 구조 중에 하나거든요.하지만 영화는 단순히 '크리스 카일'이란 스나이퍼의일대기에 대한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스나이퍼 간의 이야기만을 다뤄도영화의 전체적으로 묵직함을 버릴 수 없었다고 보는데'정의'와 '영웅'에 대한 의미깊은 이야기들을적절하게 첨부함에 따라 더더욱 분위기는 암울해 집니다.그러한 소재들이 긍정적으로 보여지고 있지가 않거든요. 뭐랄까. 영화는 마치'지옥의 묵시록'에서의 전쟁으로 인한 개인의 변화와'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ScReen HoliC/MoviE HoliC
2015. 1. 18.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