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이란...엑스맨 퍼스트 클래스_2011년 열두번째
엑스맨....아마도 모든 히어로물 중에서도 하나의 코믹북에서 가장 많은 능력자가 나오는 코믹스가 아닐까 하는 정도로 대단히 많은 능력자들이 나오고 그 만큼 이야기를 만들 거리도 많은 원작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브랫 래트너가 만든 엑스맨3에서부터 팬들은 실망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죠. 브라이언 싱어가 만든 1,2편에는 있던 것이 3편과 울버린에서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개인적으로 3편이나 울버린은 하나의 오락 영화로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엑스맨이 또 다시 프리퀄 성격으로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다들 크든 작든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죠. 그 감독이 킥 애스의 매튜 본이래도 말입니다. 사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킥 애스는 잘 만들긴 했..
ScReen HoliC/MoviE HoliC
2011. 6. 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