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웨스턴 무비...[장고:분노의추적자]_2013년 열세번째
원피스와 함께 감상한 장고는 사실 지금까지 실망을 준 적이 없는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이긴 했지만 왠지 선듯 손이 가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966년도 원작품은 보지도 못 했고 제가 아는 '장고'라는 작품은 애니메이션 '장고' 밖에 없었던 지라 캐릭터 자체에서의 매력을 느끼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쿠엔틴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분명히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었던지라 결국 원피스와 함께 릴레이 감상을 하고 돌아왔고 역시나 쿠엔틴의 작품은 실망을 주지 않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죠. // 영화는 장고가 노예로 팔려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남자에 의해 구해지고 그를 도와준 후 그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이 됩니다. 하지만 현상금 사냥꾼은 장고의 진정한 ..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3. 26.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