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1,2편에 사로잡힐건가? 자네? [터미네이터 : 살베이션]
글쎄.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2탄에서 터미네이터 '이야기'가 끝났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결국 그 이후에 만들어진 3편부터의 '스토리'는 사실 신경 쓰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서도 많은 사람들이 '터미네이터'이기 때문에 1,2편과의 관계를 버릴래야 버릴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도 3편을 좋게 본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3편은 아무리 생각해도 액션이나 스토리 모두가 저질이었거든요. 그래서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4편도 아마 '액션'이라는 부분에서 확실히 보여줄 것 다 보여주고 '스토리'는 1,2편과 어색한 점 없이 그냥 '다리' 역할만 해 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보았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감상을 하니 영화는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가서 보여지..
ScReen HoliC/MoviE HoliC
2009. 5. 2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