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의 재미...[아이언맨3]_2013년 열아홉번째
어제 에바로 피폐해진 정신을 오늘 초기화시키고자 아이어맨을 보러 갔습니다. 다행이도 그런 목적은 100% 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어맨3는 그야말로 아이어맨 그 자체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해 준 시리즈였거든요. 덕분에 2편에 비해서는 확실히 흥행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이야기의 시점은 어벤져스 사건 이후입니다. 어벤져스 사건으로 토니는 나날이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고 이런 불안 증세를 슈트 개발을 통해 없애고자 하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정신적 / 육체적으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만다린이라는 테러리스트가 나타나죠. 여기서 만다린을 살짝 언급하자면 코믹스판의 만다린은 어마어마한 캐릭터입니다. 매직컬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데 쉽게 설명해서 외계인(외계인도 아니죠...)에 의해..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4. 2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