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스]_2013년 서른여덟번째
"일방통행처럼묵직함으로 일관한 정통 스릴러 " 사실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던 아니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프리즈너스는요....그런데 올라오는 평들이 '스릴러'라는 장르를 아주 잘 살렸다고 하길래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저번 주 개천절을 핑계삼아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사람이 아주 없더군요....후후. (보고 나서야 알았지만 19세 이상 관람가더군요...왜?!) 영화는 정말로 스릴러라는 장르 그 자체를 잘 살린 영화입니다. 어줍잖은 개그도 어줍잖은 드라마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물론 신파같은 것들을 가져다 버린지 오래 된 것 같구요. 그 만큼 영화는 정말 묵직한 분위기를 시종일관 풍기면서 정말로 스릴러로서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관객들에..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10. 7.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