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만 돌아온 판타지 영화....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론의 표정의 압박...-_-;; 영화 내내 저 표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드디어 개봉한 해리포터 3편..... 거의 1년 반만에 개봉한 영화인지라 아마도 그 동안 사람들이 무척이나 궁금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도 있었기 때문에 평일 거기다 3시 영화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정말 사람 많이 왔었죠. 물론 애들도 있었지만 다행이도 많지는 않더군요.) 특히나 이번 작에서는 앞으로 꽤나 많은 역할을 하는 시리우스 블랙을 포함해서 루핀 교수도 나오고 하여간 꽤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시리즈였지만 아쉽게도 초 챙은 나오지 않더군요.(소문에 의하면 적절한 애를 찾지 못해 넣지 않았다고도 하더군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만든 세 번째 시리즈! ..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1. 2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