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동안 찍었던 사진들 중에 '그나마' 양호한 몇 장만 올려 봅니다. 사실 요즘은 날씨가 다 비스무리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가도 비슷한 사진들 밖에 없어서리 쉽사리 올릴만한 사진이 없군요. 한 번 개인적으로 '출사'를 나가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 1/40 f 22 iso 100 M | 학교 가는 길에 아파트 하늘이 너무 푸른 것 같아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만 사실 하늘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역광도 제대로 못 살린 것 같습니다. | 1/640 f 22 iso 100 M | 이건 돌아오는 길에 다시 찍어 본 역광입니다만 역시나 제대로 찍힌 부분이 없군요. 태양도 제대로 못 살렸고 그렇다고 하늘도 제대로 표현이 되질 않았군요....정말 험난하기만 합니다. | 4/1 f 16 iso 100 M |..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관계로 가방이 없는 저로서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가 영 껄끄러웠는데 비가 안 오더군요...;;; 한 동안 찍은 사진들 중에 그나마 괜찮은 사진들로만 올려 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크게 확대 됩니다...* | sec = 1/80 F = 9 iso = 100 풍경모드 | | sec = 1/50 f = 20 iso = 400 수동 | | sec = 1/50 f = 22 iso = 400 수동 | | 이건 예전에 사용하던 필카의 삼발이를 찾은 기념 사진...;;; | | sec = 20 f = 28/5 iso = 100 수동 | 야경은 카메라 다리 찾은 기념으로 처음 찍어 보았는데 정말 어렵군요. 뭔가 의도한 ..
| 1/160 SEC F=11 ISO=100 SONY A300 | | 1/100 SEC F=8 ISO=100 SONY A300 | | 1/500 SEC F=9 ISO=100 SONY A300 | | 1/500 SEC F=9 ISO=100 SONY A300 | | 1/200 SEC F=13 ISO=100 SONY A300 | | 1/160 SEC F=16 ISO=200 SONY A300 | | 1/800 SEC F=11 ISO=200 SONY A300 | | 1/500 SEC F=63/10 ISO=200 SONY A300 | | 1/80 SEC F=10 ISO=200 SONY A300 | | 1/80 SEC F=13 ISO=200 SONY A300 | 사실 이 사진들은 오늘 찍은 것은 아닙니다. 주말에 자..
사실 제일 위의 사진은 어제 찍은 것입니다만 그냥 같은 부류의 사진이어서 한 번에 올렸습니다. 고수님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물방울 찍기 작렬!!!! 하려고 했지맘 대부분 실패... 대략 100장 정도 찍었는데 건질 것은 이 정도가 전부이더군요. 힘들었던 점은 내장 스트로브를 사용하니 셔터스피드가 1/160 이상으로 안 올라가서 그대로 찍었는데 뭐 셔터스피드는 문제가 아니더군요. 문제라면 역시 스트로브의 적절한 적용과 포커스 맞추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면대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초점을 맞출 곳이 없어서(물은 포커스가 안 잡히더군요...;; 당연하게도.) 배수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끌어왔더니 초점이 안 맞는 사진도 있습니다. MF로 제가 맞춘 것도 있구요. 스트로브도 제대로 사용을..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찍기 시작한 어제로부터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늘은 그냥 이것저것 시험삼아서 찍어 본 사진들이나 올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왠지 앞으로 사진만 올리는 글이 많을 것 같아서 사진 게시판을 따로 하나 만들었습니다만 하다가 어중간해지는 경우가 있으면 없애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_-;;; *앞으로의 모든 사진은 클릭시 커집니다...* | 제 동생 팔의 팔찌를 찍어 본 사진입니다. 오토 포커스로 찍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연출 가능하더군요... | | 이 사진은 초점을 좌측으로 임의 조정하고 접사에 가깝게 찍은 사진입니다만 원래 의도는 줄이 좀 더 원근감 있게 보이기를 원했습니다만....바로 실패로 끝나버리는군요...;; | | 뭔가 있어보이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철조망과 파란 하늘을 매치..
오늘부터 아버지가 휴가를 받으셨더군요. 그런데다가 아무래도 제가 군대가기 마지막일지도 몰라서 저를 데리고 신불산(영남 알프스의 산 중에 하나죠) 등산을 하시기로 정하시고 오늘 아침 8시에 출발했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위치가 통도사 쯤이라 가는데에 별로 시간이 안 걸릴 줄 알았는데 부산에는 새벽에만 오던 비가 정말 장마인양 줄기차게 내리더군요. 처음엔 그냥 가지 말고 온천이나 갈까? 하다가 도착하니 말짱해지더군요..;;; 어쨌든! 1시간이면 갈 거리를 2시간이나 걸려서 가게 되었습니다....(속이 울렁울렁~~~) 도착하니 10시쯤이더군요. 뭐 그래서 바로 등산 시작~! 처음에야 당연히 무난하게 시작했지만....1208미터짜리 산이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맨날 승학산이라 불리우는 대략 500미터짜리 산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