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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에 이어 드디어 클리어한 뷰티풀죠!
 
'역시 캡콤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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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주인공 죠!
 
성격이 정말이지....단테와 비슷하다.
(캡콤의 경향인가?)
 
죠 머리의 v 마크에 단테의 얼굴도 비친다...
(클리어한 사람은 알겠지..무슨 의미인지.)
 
하여튼 캡콤에서 만든 액션게임답게 '액션'은 정말 끝내준다.
 
제목에서도 느껴지지 않는가? viewtiful....
 
그야말로 '보여준다'는 것이겠지.
 
정말 끝내주게 보여준다. 옛날 방식이라고도 할 수 횡 스크롤을 가지고도
 
이 정도 액션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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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의 세 가지 능력 중 하나인 '슬로우'를 사용하면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여러가지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거기에 '맥스 스피드'와 '줌&아웃'까지 사용하면 그야말로
 
단테를 능가하는 스타일리쉬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나 가장 좋았던 점은 횡 스크롤인 탓에 '시점'에서
 
자유로웠다는 것이다. 3D가 아닌 만큼 전혀 시점에 문제가 있을리가 없었다.
 
그로인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은 정말이지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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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은 '데빌 메이 크라이'도 그렇고 '뷰티풀 죠'도 그렇고
 
주인공들 성격이 왜 다들 저 모양이야?
 
물론 저 성격에 전혀 반항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그냥 궁금해서 그럴 뿐이다. 그냥 경향인가?
 
혹시 바이오 하자드 4의 레오(맞나?)도 성격이 이럴까?
 
하여튼 정말이지 데빌 메이 크라이에 이어 후회할 만한 점이 없는
 
액션게임이었다. 역시 캡콤이다.
 
2도 플스로 좀 내주지....실비아가 플레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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