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경제학...
그냥 평소에 보고 싶었던 책이었던지라 그냥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한 마디로 정리하면 그냥 지름신이 강림하여 이 책 이후 리뷰로 올릴 공중그네와 함께 같이 질러버린 책입니다. 사실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군 복역 중에 잡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 동안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퍼뜩 정신이 나서 구입하게 되었죠. 경제학이라고 하면 당연히 일단은 골치아프거나 어려운 것으로 이해하기 십상이지만 이 책은 경제에 관한 그 어떠한 용어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점이 이 책이 경제학이란 제목을 달고 나온 것이 맞는지조차 모호하게 만들어버리죠. 하지만 내용들을 보고 있자면 확실히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놓은 내용들이기 때문에 제목에 합당한 내용이 들어있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
TexT HoliC
2007. 11. 1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