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이동경로】 · 인천 국제공항 → 츄부 국제공항 → 숙소 → (아지도코로 카노우 : 미소카츠) → 나고야 성→ 히사야 오도리 공원 → (하브스 본점 : 밀페파르페) → (아츠다 호라이켄 : 장어덮밥) → 오아시스21 → 돈키호테 ▣ 나고야 츄부(중부) 국제공항 1. 오키나와 나하 공항보다는 크네요~2. 한국인 관광객들을 거의 마지막으로 본 곳이 아닐까 싶은...3. 공항철도를 찾아가는 길은 굉장히 수월해서 굳이 블로그를 찾아볼 필요도 없을 듯?4. 일본 입국 심사대는 심사를 할 때마다 뭔가 구식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츄부 국제공항 -> 나고야 역 1. 역시나 첫날부터 티켓팅 기계를 이용하기에는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2. 역무원에게 "나고 스테이션 쓰리 피플"이라고 간단명료하게 얘기하면 끝!..
◆ 2일차 ◇ • 이동 경로숙소 → SEA SIR 다이빙 → 숙소 → 아메리칸 빌리지 → 저녁 → 호텔 • 호텔 조식1. 좌식 테이블도 그렇고 여러모로 일본식이라는 느낌이네요. 2. 맛은 무난했어요. 오히려 사먹던 음식보다 심심한 편이었는데3. 국물 종류는 역시나 좀 짜더군요.4. 부담없이 아침으로 먹기에 좋았어요. • SEA SIR 다이빙 1. 일단 저희 같은 경우는 두당 17만원 가량에 2다이브를 선택했어요.2. 지역은 케라마제도로 배 타고 40~50여분을 가야 하는 곳이구요.3. 그래서 만약 멀미를 좀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멀미약을 드셔야 할 거에요.4. 다이빙은 총 3구역에서 하는데 어디서든지 2번을 하면 되더군요~5. 개인적으로는 2번째와 3번째 지역을 추천해요.6. 특히 3번째 지역은 무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