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곤 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까페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だから今会いに行く そう決めたんだ 다카라이마아이니유쿠 소오키메탄다 그러니까 지금 만나러 갈거에요. 그렇게 결정했어요 ポケットのこの曲を君に聞かせたい 포켓토노코노쿄쿠오키미니키카세타이 주머니 속의 이 곡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そっとボリュームを上げて確かめてみたよ 솟토보류ー므오아게테타시카메테미타요 살며시 볼륨을 올리며 확인해봤어요 Oh good-bye days 今変わる気がする 이마카와루키가스루 지금 변하는 느낌이 들어요 昨日までに So long 키노오마데니 So long 어제까지가 So long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칵코ー요쿠나이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멋지지않은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片方のイヤホーンを君に渡す 카타호-노이야폰오키미니와타스 한쪽 이어폰을 그대에..
발도 기쁜가봐.. (극 중 멈블... 참고로 슈렉2의 '장화신은 고양이'만큼 귀엽다..)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군대 가기 전에 슈렉2를 보고 처음인 것 같은데 하여튼 오랜만이다. (그것도 혼자서.....) 혼자서 전세내고 극장 스크린 하나를 차지하고 감상을 하는데 정말이지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세계 최초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답게 시종일관 들려주는 영화 속 음악들은 각 캐릭터들의 심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관객들을 영화에 100% 몰입하게 만들어 버린다. ▲최고의 립싱크도 보여준다.... 정말이지 지금껏 물랑루즈나 시카고 등의 뮤지컬 영활르 보면서도 느끼지 못 했던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은 정말 뛰어났다. 보다가 나도 모르게 몸을 들썩이게 한다면 이미 끝난 얘기가 아닐까 싶다. ▲펭귄..
마법이란 없어 너에게도,엄마에게도,누구에게도..... (극 중 판이 오필리아에게... 솔직히 이 대사 하나면 이야기 끝이라고 생각된다.) 간만에 판타지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이후로 오랜만에 본 판타지....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것을 기대하면서 스크린으로 향했다. 하지만 왠걸? 이거 생각했던 판타지가 아니었다. 물론 마법이 나오고 요정이 나오며 우리 흔히 들어봄직한 이야기들도 있다. 하지만 영화는 그런 것들만 보여주지는 않았다. ▲보고 있으면 참 속 터진다. 주인공 오필리아가 이래저래 원맨쇼를 펼치고 있을 때 현실에서는 사람이 죽고 죽이는 잔인한 전쟁이 이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장면들을 아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마치 환상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솔직히 '판타지'라..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여한 78편의 영화들입니다. 이제 좀 있으면 79번째 작품상이 나오겠군요.... 1회. 윙스 2회. 브로드웨이 멜로디 3회. 서부 전선 이상 없다. 4회. 시마론 5회. 그랜드 호텔 6회. 캐벌케이드 7회. 어느날 밤에 생긴 일 8회. 바운티 호의 반란 9회. 위대한 지그팰드 10회. 에밀 졸라의 생애 11회. 우리들의 낙원 12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3회. 레베카 14회. 나의 계곡은 푸러렀다. 15회. 미니버 부인 16회. 카사블랑카 17회. 나의 길을 가련다. 18회. 잃어버린 주말 19회. 우리 생애 최고의 해 20회. 신사협정 21회. 햄릿 22회. 모두가 왕의 부하 23회. 이브의 모든 것. 24회. 파리의 아메리카인 25회. 지상 최대의 쇼 26회. 지..
... (대사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군대에서 휴가 나온 친구녀석이 어디서 들었는지 이 영화가 재밌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는 보자고 하는 바람에 대학 동창 3명이서 보러 갔다...(男男女) 도대체 왜 봤을까? 애초에 땡기지 않는 영화를 본 나를 무지하게 탓하며 16500원을 아까워했다. 이 영화의 내용이 도대체 뭐냐? 단지 웃긴 장면 몇몇을 넣어 놓고는 '어서 와서 보세요'라는 것이냐? 이제 이런 종류의 영화는 질렸다. 그리고 관객들도 더 이상 이런 영화에 손들어 줄 만큼 수준이 낮지도 않다....이걸 제작사와 감독은 모른단 말이냐? 도대체 영화에서 시나리오, 연출, 대사, 음악, 배우를 빼면 그게 영화냐? ▲도대체 '주연'이라고 하는 얘들의 존재 가치는 뭐냐 말이다. 제목을 저렇게 지었으면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