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랜드로~! 1. 조식은 호텔에서....조식이 너무 맛있음.... 2. 무조건 일찍 가세요. 크기가 작은 디즈니랜드라고 해도 일찍 가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3. 한국에서 입장권을 구입했을 경우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함~! (무조건 구입해서 갈 것!) 4. 일단 입장 후에는 트론이나 광산, 소어링오브더호라이즌 등 초인기 어트랙션에 대해서 미리 패스트 패스를 신청할 것~! 5. 패스트패스는 입장 후 각 어트랙션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입장권으로 끊을 수 있음. 6. 패스트 패스는 마감 시간이나 마감 인원이 있는 것 같으니 무조건 인기 어트랙션을 미리 끊으시기 바람. 7. 패스트 패스의 경우 하나의 어트랙션을 신청할 경우 다른 어트랙션의 패스트 패스는 신청이 되지 않음~!..
■ 인천공항으로~! 1. 9시 비행기이긴 했지만 5월 연휴 초피크 기간이라 일찍 오라는 항공사의 연락을 받고 5시간 전에 출발!2. 하지만 일행 중 한 명이 여권을 집에 놓고 오는 만행을! (일찍 안 왔으면 어쩔 뻔...)3. 다행이도 비행기 시간을 미룰 수 있어서 추가금을 내고 조금 늦게 출발~! ■ 푸동공항(&자기부상열차) 1. 생각보다 깨끗함. 칭다오 공항이나 베이징 공항보다 깨끗했던 듯.2. 기본적으로 공항에서 이용하게 될 자기부상열차까지 안내가 잘 되어 있음. □ 자기부상열차 1. 기본 편도 1인당 50윈엔.2. 하지만 당일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면 40위엔으로 할인해 줌.3. 티켓 제시시 일행들 여권을 미리 준비해 놓을 것~!4. 차로 30~분 거리를 8분만에 주파! 엄청 빠름 ■ 숙소로~(SS..
■ 초기 여행지 리스트 1. 대만 투어 2. 후쿠오카 자동차 투어 3. 나고야 레고랜드와 오사카(교토) 투어 4. 상해 투어 ■ 목적지 수립 1. 대만 투어 -> 날씨 문제로 패스~! 2. 후쿠오카 자동차 투어 -> 레고랜드에게 순위 밀림 3. 나고야 레고랜드와 오사카(교토) 투어 -> 호텔이 없어서 취소.... □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서 '상해 투어'로 결정~! ■ 비행기 티켓팅 / 호텔 예약 1. tripair라는 해외 여행사를 이용하여 아시아나 항공권 구입 -> 해외 여행사는 '일정 변경'이나 '여권 정보'를 틀리지 않을 경우 충분히 이용할 만함. -> 여권 정보를 틀릴 경우 굉장히 골치 아픈 일이 생김. 추가비용도 발생. (경험상....) □ 5월3일 인천공항 출발 ~ 6일 복귀하는 아시아나 항공..
30대 들어서 맛 들이기 시작한(?) 해외 여행이 벌써 올해로 4번째군요. 중국 / 오사카 / 홍콩에 이어 이번에는 좀 더 멀리가보고자 호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친구의 동행으로 인해 동남아로 일정을 바꿔 가장 많이 알려진 관광지 중 하나인 ‘방콕’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방콕 일정을 잡다 보니 한 가지 알게 된 것은 방콕을 여행할 때는 웬만하면 ‘파타야’까지를 일정에 넣는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3박 4일 동안의 일정 중에서 오고 가는 시간이 5시간이나 걸리다 보니 첫날과 마지막날은 거의 관광을 하지 못 하리라 생각했고 따라서 방콕 시내 명소를 중심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잡혀진 일정은 1일 : 수완나폼 공항 → 숙소 체크인 → 숙소 근처에서 저녁(팁싸마이) → 카오산 로드(걸어서 이동..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일정 : 난바역 -> 간사이 공항 -> 인천공항 -> 남춘천 * 이하 일정은 출발 시와 똑같기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라고 적지만 귀찮아서...쿨럭) * 여정을 마치며.... 1.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많은 일정이었습니다. 2. 지금껏 친구들과 해외 여행을 간 적은 처음인지라 더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3. 물론 중국도 가보고 호주도 가 봤지만 역시 갔다 오면 여러모로 많은 것이 남습니다. 4. 그래도 역시 현 시점에서의 일본은 너무나도 더웠습니다. 5. 다음 계획은 내년에 휴양을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역시 한 번 나갔다 오면 또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7. 여행에 있어 돈을 아낀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
첫째 날과 둘째 날까지는 사실 여유로운 일정이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다고 해도 딱히 기다려서 봐야 할 부분도 없었고 힘들면 까페에 앉아서 커피도 한 잔 마실 수 있었구요. 사실 이번 일정에서 가장 힘들 것이라 생각했던 일정이 바로 이번에 올리는 3일째 일정입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 생각했던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셋째 날 둘째 날 일정 : 숙소 ->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나니와 노 유[오천] -> 숙소 이 쯤에서 아침... 은 없습니다. 워낙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은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도착해서 간단히 해결. 그런데 저희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았는지 편의점도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삼..
저번 주말 부모님과 정말 오랜만에 주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최종적인 목적지는 남해였죠.... 물론 그렇다고 달랑 바닷가만 보고 오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나름 바닷가가 있는 부산에 살다보니 바닷가보다는 역시 '바람을 쐰다'는 느낌으로 가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남해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2시간 정도에 도착했다는 것일까요? 가장 처음 둘러본 곳은 남해 쪽으로 가다가 만난 용문사라는 절입니다. 사실 지나가는 길에 언뜻 눈에 띄어서 둘러본 곳이기는 했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물론 사진 속에서는 딱히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규모나 위치 등으로 볼 때 그리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방문자가 많았던 사찰이었습니다. 여기는 점심을 먹었던 횟집입..